소망이가 태어난 날

나는 내가 태어난 날의 이야기를 잘 알지 못하는데, 아이가 태어난 날의 아빠의 일기를 적어보았다. 참고로 소망이는 태명이다.

지금 6일이 지난 상태인데, 엄마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. 나중에 알았지만, 아이가 방향을 틀면서 탯줄이 감겨서 더 힘들었다고 한다. 몸무게가 많이 나왔으면 못낳을 수 도 있었다고 한다. 건강하게 나와줘서 감사하다.